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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밖 너른 마당-(27)
산에 가면 묘와 나무 많고 나무 얘기 재미나지만 묘 하나하나가 역사를 간직했다. 묘비, 상석, 망주는 귀중한 사료요 볼 수만 있다면 묻혀있는 묘지(墓誌) 역시 소중하기 마찬가지이다. 전주이씨 이 태조 이..
김성오 기자 : 2015년 02월 27일
대문 밖 너른 마당-(26)
돈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한다. 시장경제 자본주의는 돈 실컷 벌라는 전매특허이다. 그냥 놔두려니 니들끼리 실력대로 잘해 먹고 잘 살라는 사상이다. 그 결과 빈부 차가 엄청나다. 부자들 재간과 능력도 있지..
김성오 기자 : 2015년 02월 13일
대문 밖 너른 마당-(25)
세월호사건에 불가사의한 대목이 많다. 정시 출발을 못하게 왜 안개가 짙었더냐? △벙어리가 아닌데 기우는 배를 보고 차고나선 사람 하나 없었더냐? △목사들 이를 두고 어찌 실감나게 설교 못하느냐? 사도행..
김성오 기자 : 2015년 02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24)
사람들 세상 건성으로 사는 것 같지만 남의 눈이 무섭다. 얼마 전 TV 연속극에 ‘왔다 장보리’가 있었고 여기에서 악역 여인 ‘연민정(이유리 맡음)’이 시장에 나가면 ‘나쁜×’이라고 수근 거린단다. 이래..
김성오 기자 : 2015년 01월 30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
고산 두 가지 뜻을 지녔다. 하나는 현재의 고산면이고, 다음은 옛 ‘고산군’시대의 동북 6개 면을 가리킨다. 1914년까지 고산군(郡)에 현내면(縣內面)이 있었고 이가 대체로 지금의 고산면(高山面)이다..
김성오 기자 : 2015년 01월 23일
대문 밖 너른 마당-(21)
사정하여 한표 한표를 얻어 당선만하면 헌법기관 국회의원 그 무서운 힘으로 장관을 쥐잡듯이 한다. 우리 고장 당선자 여러분 중 몇몇 의원을 알아본다. △유범수-사적인 일이지만 파일을 펼쳐보니 편지 29통이..
김성오 기자 : 2015년 01월 09일
대문 밖 너른 마당-(20)
무심코 빼어든 노트 비망록 뒤편 비록 누렇게 바랬지만 그 위에 또박또박 적혀있는 여러 분의 성함 앞에 눈길이 멈췄고, 다음 장을 넘기고는 그만 놀라 ‘아~ 무심한 놈! 하고 나를 나무랐습니다. 감히 부끄..
김성오 기자 : 2015년 01월 02일
대문 밖 너른 마당-(19)
진정 세상이 ‘고쳐지고’, ‘나아지고’ ‘새로워지기’를 바란다면 성직자가 바로 서야 합니다. <이시야 55장13절>“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해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김성오 기자 : 2014년 12월 26일
대문 밖 너른 마당-(18)
봉동교 북편 만경강 둑 따라 내려가면 성덕마을 경주이씨 집성촌이다. 천안전씨는 이종영의 아내로 덕행을 실천하여 마을 안에 정문(송재성 글)이 있다. 전 부인(1853-1937)은 전재홍 딸이다. 전주향..
김성오 기자 : 2014년 12월 19일
대문 밖 너른 마당-(17)
버섯 가운데 으뜸은 ‘송이버섯’ 그러나 눈에 잘 띄지 않고 워낙 비싸 아무나 먹지 못한다. 제철에 버섯 따러 나선 부자가 소식이 없다. 마을 사람들이 당국에 알려 그 도움으로 찾고 보니 싸늘한 시체였단..
김성오 기자 : 2014년 12월 12일
대문 밖 너른 마당-(16)
싸움은 하지 않을수록 좋다. 사이좋게 지내면 그게 행복이다. 남과 싸워도 아니 되지만 집안끼리는 더욱 다투지 말아야 하는데 싸움이 커져 소송하고 결국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김성오 기자 : 2014년 12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15)
17세기 고산현감에 홍우량(洪宇亮)이 있었다. 갑신년(1644, 인조22) 봄 통훈대부에 올라 고산현감(高山縣監)이 되었는데 청렴하고 간명(簡明)하며 세금을 제때 거둬 백성들의 생업이 평안했다. ..
김성오 기자 : 2014년 11월 28일
대문 밖 너른 마당-(14)
경향신문 ‘이기환 흔적의 역사(2014, 9. 24)’에서 “조선 최초 흡연자”를 재미있게 읽었다. <세종지리지>를 보니 나라에 바치는 공물(貢物)이 워낙 많다. 전라도에서 올라가는 것 중에 쇠뿔, ..
김성오 기자 : 2014년 11월 20일
대문 밖 너른 마당-(13)
옛날 아내 고생시킨 남편 많았다. 동지섣달 양식 떨어지는 집안 생각이 난다. 사회구조가 그랬기에 천형(天刑)이라 여기고 살던 시절 남자 게으르면 그 피해 여자가 온통 뒤집어썼다. ..
김성오 기자 : 2014년 11월 14일
대문 밖 너른 마당-(12)
2014년8월14일 266대 프란시스코 교황이 한국에 와서 4박5일 동안 여러 가지를 보여주었다. 시복(諡福)된 윤지충은 전북 진산 사람으로 꼭꼭 묶여 지금의 운주→경천→화산→고산→봉동→용진→초포 땅을..
김성오 기자 : 2014년 11월 06일
대문 밖 너른 마당-(11)
<춘향전>, <심청전> 좋은 이야기 언제 들어도 싫지 않듯 ‘전주설화’ 뜻 깊기에 여기 소개한다.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낸 《전주의 생활》에도 있다. 옛날 완산 칠봉(七峰) 중 옥녀봉(玉女峰) 골짜기에 금송..
김성오 기자 : 2014년 10월 29일
대문 밖 너른 마당-(10)
초등학교 입학 후 70년이라면 근 80살인데, 공부·살림·직장생활·사회활동… 지난날을 두고 허망함을 느껴 본적 없습니까? △공부 잘할 걸 △그 물건 사둘 걸 △어머니 팔 밭 파실 때 사이다 한 병 사다..
김성오 기자 : 2014년 10월 24일
대문 밖 너른 마당-(9)
삼례 주민이 가장 잘 안다. 군청 문화관광과는 잘 알 것이다. 완주군수는 알아둬야 한다. 요사이 ‘축제’나 ‘국정감사’ 이야기 뿐이니 고개를 돌려 ‘고향’ 이야기를 더듬어 본다. ‘삼례(역)’라는 이름..
김성오 기자 : 2014년 10월 17일
대문 밖 너른 마당-(8)
1910년 한일합병이 되고 전라도 일원에 이른바 ‘남한 대토벌작전’을 펼쳐 헌병경찰은 한민족 애국지사를 닥치는 대로 끌어갔다. ..
완주군민신문 기자 : 2014년 10월 10일
대문 밖 너른 마당-(7)
조선 영조·정조시대 홍술해와 익산·완주 남양홍씨는 어떤 관계인가. 고산면 서봉리 소룡골에는 선명하고 우람한 ‘참판 증영의정 홍공(우전)신도비’가 있다. 홍우전은 홍술해 할아버지이며 봉동읍 구미리는 홍술해..
완주군민신문 기자 : 201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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