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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밖 너른 마당(485회-통합 890회) : 멋진 총동창회
양식 떨어져 식구 3일 굶긴 사람 앞에서 “주지육림·진수성찬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 같아 좀 어색하나 멋진 개교기념식을 봤기에 소개한다. 대학 나오면 졸업식 보통 네 번, 학우들 모임을 ‘동창회’라..
admin 기자 : 2024년 10월 17일
대문 밖 너른 마당(484회-통합 889회) : 학교 있어 거기 다니는 거였지…
“조카 뭘 해요?”, “로스쿨 나와 변호사입니다.” 질문인 “어느 학교 나왔습니까?” 대담자 당황합니다. “‘SKY’ 나왔습니다.” 이러지 못하는 사람은 실컷 대답하고도 기분이 언짢지요. ‘SKY’는쭻..
admin 기자 : 2024년 10월 10일
(칼럼) 완주군민 여러분, 마음건강 안녕하십니까?
여느 날처럼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하던 중 어색한 얼굴로 조심스럽게 진료실 문을 두드리는 중년 남자 분을 뵀습니다. 환자분께서는 다소 긴장되고 굳은 얼굴로 진료실에 들어와 “제가 이 병원까지 오는데 정말..
admin 기자 : 2024년 10월 02일
대문 밖 너른 마당(483회-통합 888회) : 회안대군의 편지, 태종에게!
“(전략)모든 예식 다 접고 우리는 동복형제(同腹兄弟)! ‘전하(殿下)’라 하지 않음은 ‘한 이불 속 형제’이기 때문에 공식문서 아닌 사신 몇 자를 보내오. 성미 서로 아는지라 차라리 받는 편에서 편하도..
admin 기자 : 2024년 10월 02일
대문 밖 너른 마당(482회-통합 887회) : 선택? 구경하고 ‘1억원’을
단소보다 ‘사당’이 단연 상위이지요. 사회에 규범 있고 규율 벗어나면 과불급 하지 않음만 못합니다. 종중 돈 개인 지화보다 더 소중하지요. 조상 섬김에 법도와 본연의 목적의식에 맞아야 순리입니다. 여기서..
admin 기자 : 2024년 09월 26일
대문 밖 너른 마당(481회-통합 886회) : 줄어드는 인구, 추석 상 앞에 어린이 없구나!
4050세대의 살림을 들여다보자. 우선 당장 필요한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나. 자동차 기름값-식구 생활비-전화료-가스(기름)비-경조비-의료비-교통비-자녀 학비-부모용돈-체면유지비-의복비용-주거비… 최소..
admin 기자 : 2024년 09월 12일
대문 밖 너른 마당(480회-통합 885회) : 昭忠祠(소충사)에서 얻을 교훈
소충사 설명을 듣거나 소충사를 둘러보면 임실군 대단함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소충사는 구한말 정재 이석용 장군과 그 아래에서 활동하던 28 의사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봉..
admin 기자 : 2024년 09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9회-통합 884회) : 내 고장 전설 ‘국가 유산’
우리 지역 ‘전라(全羅)’나 ‘완주(完州)’ 이름 좋더니, 여기에 부분 지명 중 지금도 잘 되고 미래 융성하기 바라는 금(金)자 들은 ‘금명(金名)’이 많다. 금계(상관면), 신금리(삼례), 금곡(비봉)..
admin 기자 : 2024년 08월 30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8회-통합 883회) : 황씨의 황홀한 역사
최근 우주황씨 집안 책 「황하에서 장암까지(우주황씨 대관:510p)」를 냈고, 중국신문 요지는 <2024년 5월 27~29일에 ‘한국 황씨 중앙종친회 대표단’ 일행 25인이 황씨 발원지 탐방 여행을 했다..
admin 기자 : 2024년 08월 22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7회-통합 882회) : 내 고향 강촌이었다
“머리 위 구름가고/ 허리 아래 맑은 물 흘러/ 기린봉 해 돋으니/ 와룡산 달이 진다./ 이 사이 와삼(臥三)들판/ 벼 만석 보리 천석 거뒀지/ 내 별명 유하당/ 우리 마을 강촌이었다.// 봄이면 종달..
admin 기자 : 2024년 08월 08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6회-통합 881회) : 삼례읍민의 위대한 계획에 공감(共感)
△사업명:‘김춘배 의사(1906.2. 29.-1942.7.8.) 흉상(胸像) 세움’ △읍민 애국심을 존경하며 믿음이 가기에 높은 뜻 받들어 한 마디 복창합니다. 경륜 많은 유원영 이사장이 나서면 매우 ..
admin 기자 : 2024년 08월 01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5회-통합 880회) : 만나면 반가울 김규성 의원님께
고개 갸우뚱 하시겠지요. 고향 사람입니다. 잘 아는 친구끼리도 친필 편지 오고가기 어려운 세상인데, 모르는 사람의 지상 공개 편자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2024년 7월 3일 <완주전주신문> 5면 제목 ..
admin 기자 : 2024년 07월 25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4회-통합 879회) : 새로운 오복(五福) 시대
세계 인구 81억1,800만인! 입도 이만큼이다. 2,500년 전 아는 이는 말이 많은 제자백가(諸子百家)가 있었고, 입만 열면 이론이 넘쳐나 ‘백가쟁명(百家爭鳴)’ 시끄러워 말 적은 이를 ‘진군자’라..
admin 기자 : 2024년 07월 19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3회-통합 878회) : 몰라서 이러는데 어이하리까
△퇴직 공무원이 심심하다며 마당 한 평 꽃밭에 퇴비 한 포대를 주고는 자라지 않는다며 비료 또 뿌리면서 ‘하나님! 잘 자라게 하소서’한다. 식물마다 거름 과다증에 걸려 오그라지고 있는데 해도 너무나 했다..
admin 기자 : 2024년 07월 12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2회-통합 877회) : 김춘배 의사의 부부 생활
일정시대 애국자 독립군 부부생활을 넌지시 굽어다보면 어느 한 구석 허허 하하…이래 본적이 없다. 다른 분은 제쳐 두고 우선 삼례 출신 김춘배(1906. 2. 29-1942. 7. 8) 의사를 살펴보자...
admin 기자 : 2024년 07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1회-통합 876회) : 정치 왜 이토록 까다로워지나…
알아듣기 쉽게 하는 말에 속담과 예를 들면 훨씬 수월하다. ‘아이 태어나 목욕시켜 젖 물리면 빨아야한다.’, ‘혼인해 부부되면 합방해야 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 너무..
admin 기자 : 2024년 06월 27일
대문 밖 너른 마당(470회-통합 875회) : 완주의 ‘항공모함’
여기 항공모함은 비행기 70∼80대를 싣는 바다의 ‘항공모함’이 아니라 <△항→항상 △공→공손히 △모→모여(아) △함→함께>하자는 다짐의 말이다. ‘완주의병공원 어디에 둘까?’ 예전의 서면(비봉)-운동하..
admin 기자 : 2024년 06월 21일
기고-현충일 충혼시(詩)
유월만 되면 태양이 되는 임들이지만 그 시절 그 땐 한 끼 죽도 못 먹은 대낮의 낮달로 입 다문 그림자 이었지요. 그러나 오늘의 국가유공자들은 어둠을 밝히는 보름달 내 얼굴 입니다 . 풀뿌리와 맹물로 배..
admin 기자 : 2024년 06월 14일
대문 밖 너른 마당(469회-통합 874회) : 지방의회 의원들의 고민
윤수봉 도의원 “완주군이 전북자치도의 중추도시권이자<중략>성장거점 ‘수소도시’로서 다른 지역발전까지 이끌 것이란 점을 고려하면 ‘시 승격’의 필요성은 더욱 선명해진다.”, “이 사안이 완주만의 문제가 아..
admin 기자 : 2024년 06월 14일
대문 밖 너른 마당(468회-통합 873회) : 보리 곁에 서야 보리를 보리다
살려면 밥을 먹어야지 고기·빵만으론 못산다. 밥 지을 양식이 쌀과 보리이다. 보리의 중요성을 들여다보자. ‘맥 떨어지면 죽는다.’ 이 속담의 ‘맥’은→맥(脈)·혹은 맥(麥)일 수 있다. 맥박(脈搏)은 ..
admin 기자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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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과반수 이상이 반대할 경우, 통합 논의는 즉시 중단 돼야” 촉구
“완주군 곳곳에서 무더위 이겨낼 사랑의 나눔활동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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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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