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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태양’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헌시)
맨몸으로 태극기 앞세워 총칼과 맞섰던 광복의 영웅들이여 풍전등화 같은 조국을 지켜낸 6.25 참전 용사들이여 정글과 산악을 누비다 꽃잎처럼 사라진 꽃봉오리들이여 임들은 조국의 근간이고 초석이고 등불입니다..
admin 기자 : 2022년 06월 10일
대문 밖 너른 마당(370회-통합 775회) : 봉동초등학교 『100년사…』
사람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것저것 ‘100년 잔치’ 볼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2023년 5월 18일은 봉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으로 이 지역 주민에게 가장 기쁜 날이지요. 이 날을 위해 꼭 할 ..
admin 기자 : 2022년 06월 10일
(박영철 기고-詩) 잊힌 세월의 노래
오늘 바다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는 갈매기의 자유로운 모습을 본다 저 멀리 강에서부터 아름다운 석양길 따라 참 멀리서 왔구나 네가 존재할 수 있어서 참 슬픔은 잊히고 기쁨만 있단다 인생의 삶에서 힘든 ..
admin 기자 : 2022년 06월 03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9회-통합 774회) : 새 군수, ‘바라는 항구(港口) 되기를…’
바다 무섭습니다. ‘세월호’ 삼키는 걸 보셨지요? ‘노도광풍(怒濤狂風)’ 듣던 소리입니다. 해변 마을마다 제삿날 같은 집안 많답니다. 바다 이러기에 불교계에선 ‘고해(苦海)’라 말합니다. ..
admin 기자 : 2022년 06월 03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8회-통합 773회) : ‘尙仁刲股(상인규고)’-임상인 다리 살을 베다
△완주군 고산 이야기이다. “유학 임상인은 고산현 사람, 나이 열다섯에 어머니가 기절하자 울며 하늘에 부르짖고 약을 구하자 의원의 말 ‘자식 피가 좋다’하거늘 임상인은 다리의 피를 내드려 곧 나았다. 뒤..
admin 기자 : 2022년 05월 27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7회-통합 772회) : 오목대(梧木臺) 잔치의 폭발력
서기 1380년 이성계 장군이 운봉에서 왜구와 싸워 크게 이기고 돌아오는 길목 전주에서 오목대 잔치가 벌어졌다. 당시 직제학(直提學) 최용갑(崔龍甲)은 음식을 잘 차려 군사들에게 배불리 먹여 편히 쉬게..
admin 기자 : 2022년 05월 20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6회-통합 771회) : 완주 삼대(三大) 도둑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오히려 매를 든다)’, ‘대도(大盜)’, ‘좀도둑’ 등등… 이야기가 많다. △<제1화>화산면 화월리..
admin 기자 : 2022년 05월 13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5회-통합 770회) : 피 눈물로 쓴 ‘가훈(家訓)’ 17조
우리나라 삼대악성(三大樂聖) 조선 초기의 박연(朴堧) 집안 가훈을 싣습니다. 가훈 17조를 먼저 소개하지요. ①아이가 서너 살이 되면 언동을 바로잡아주고, 칭찬과 격려로써 글을 익히게 하되『소학』을 숙..
admin 기자 : 2022년 05월 06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4회-통합 769회) : 나 ‘효자 상’ 하나 받고 싶어…
누구나 나이 들수록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화산면 춘산리 김○준 씨가 “친구여! 나 효자 상 하나 받고 싶어.”, “그래야지. 좋은 생각이야”, “손자가 크고 보니 ‘할아버지 효자’임을 알려야 할 것..
admin 기자 : 2022년 04월 29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3회-통합 768회) : ‘장암(場岩)’을 역사의 장(場)으로…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입니다. “나는 백의종군(白衣從軍) 하련다.” 생시의 이 말씀 잊혀 지지 않지요? 6월 1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방방곡곡 ‘새 바람’·‘새 세상’이 열리기를 바랍니..
admin 기자 : 2022년 04월 22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2회-통합 767회) : 부활절과 사모리(思慕里) 예배당
부활절은 예수께서 가장 분하고 억울하게 당한 날이다. 1930년대 사모리 예배당의 강팔순(姜八順:30) 목사는 30명 안팎의 신도 앞에서 “성도 여러분!” 거듭 세 번째 부른 때야 “예” 소리가 났다...
admin 기자 : 2022년 04월 15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1회-통합 766회) : 구름(雲)들의 여행
예전 고산군과 고산현에는 유독 ‘구름 운(雲)’자 지명이 많았다. 운서면-운북면-운동상면-운동하면-운선면-운주면-운산리-운곡리-운룡리-운암산-운문사… 등등. 운문사 주지가 앞장을 서서 운암산과 의논하여 ..
admin 기자 : 2022년 04월 08일
대문 밖 너른 마당(360회-통합 765회) : 사람 끌어당기는 간판
△화산면 화평리 수락마을의 ‘약수 가든’-이름만 들어도 요산요수(樂山樂水)가 떠오른다. 여름철 무더위에도 손님 거부감 없이 찾아든다. 이게 간판의 매력이다. 덕골 물이 경천저수지로 뚝 떨어지는 수락(水洛..
admin 기자 : 2022년 04월 01일
대문 밖 너른 마당(359회-통합 764회) : 완주 인심… 빼어난 지지대
△황문(黃門)인심-“어머니! 이 보신탕 아버지 드리세요.” 황씨는 시아재 생각이 나 남편에게 “아들이 가져온 보신탕…이러고저러고…” 의논을 하니 “내가 먹는 것보다 더 나은 일이요.” 쾌히 승낙을 하자 ..
admin 기자 : 2022년 03월 25일
(기고-詩) 시집간 고산천
된서리 거친 바람 기립박수 받으며 눈꽃처럼 내려앉은 흰나비 떼 두루뭉술 구름 마는 물결 타고 햇살 걸치는 파란 잔별들 눈이 시리다 광양과 하동을 품고 쪽빛바다 향하는 발걸음 팔베개 베어 주는 은빛 모래 ..
admin 기자 : 2022년 03월 18일
대문 밖 너른 마당(358회-통합 763회) : 성경(聖經)…다음에 이 책
군인 총 쏠 줄 압니다.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차를 부려야 하고, 혼인하면 애를 낳아야 하듯이 기독교인이라면, 2021년 10월 19일 처음 나온 『전북노회 110년사』를 구해 읽어 봐야 합니다. ▲총 ..
admin 기자 : 2022년 03월 18일
(기고-詩) 숨은 새싹 찾기
아직은 매운바람이 드나드는 마당 안 작은 화단에 쭉그리고 앉았다/ 부쩍 나빠진 눈을 비비며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성마르게 말라 비틀어진 풀들 사이로 자세히 들여다봐야 찾을 수 있는 너/ 조그마한 싹으로..
admin 기자 : 2022년 03월 11일
대문 밖 너른 마당(357회-통합 762회) : 한국의 큰 별… 봉동 출신
완주에서 근·현대(100년 안팎) 인물 중 그 으뜸은 단연 윤건중(1897∼1987) 선생입니다. △봉동 우산에서 태어나 △청년시절 예수를 잘 믿었으며(전주서문교회) △3.1운동 이후 독립 자금을 듬뿍..
admin 기자 : 2022년 03월 11일
대문 밖 너른 마당(356회-통합 761회) : 술로 상대방을…
△부부 교원 소주병(가명)은 남들보다 풍족하므로 술값 걱정 없었으며 성질이 괄괄하여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고, 상대를 꺾는 수단은 술이었다. 자녀 담임, 동료, 상사 간에 좀 빳빳하게 보이면 ‘술 한 잔..
admin 기자 : 2022년 03월 04일
대문 밖 너른 마당(355회-통합 760회) : 다리(橋) 공사로 다리(脚)가 편해
“희자 형부 어젯밤 초포다리(소양교)에서 죽었디아.”, “왜?”, “왜는 무슨 왜? 술 마시고 오다 그랬겠지!” 맞다. 희자 형부는 퇴근길에 술 몇 잔을 마셔야 발걸음이 가벼웠다. 주막에서 일어나 초포다..
admin 기자 : 2022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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