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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밖 너른 마당(242회-통합 647회) : 동서남북, 방향 감각
‘3대 적선(積善)해야 남향집 짓고 산다.’했으며, 떠도는 신세 ‘동가숙(東家宿)·서가식(西家食)’. 죽으면 ‘북망산(北邙山)에 간다.’고 보았다. 우리민족과 군민은 이처럼 방향성과 시간관념이 뚜렷해 성..
admin 기자 : 2019년 07월 12일
(詩 기고) 고산천
유리알처럼 뱃속까지 드러나는 강바닥 /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상 진열대이었고 / 여울목 밟다가 미끄러지면서 / 까르르 웃음참지 못하던 고산천 / 마라톤 즐기다 지쳐 수영장 되었고 / 잠시 눈 붙이려다 잠..
admin 기자 : 2019년 07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241회-통합 646회) : 항일무장투쟁 김춘배 의사 옥사(獄死)?
완주 삼례제일교회 1903년 3월 5일 서신리에 초가 3칸을 사 창립예배 때 교인 17명, 관리목사 마로덕(미국인), 영수(領袖) 장경태, 집사 정창신이었다. 교회사 서문 성산(聖山) 김성배(金聖培) 목..
admin 기자 : 2019년 07월 05일
대문 밖 너른 마당(240회-통합 645회) : 고산초등학교(高山初等學校) 110년
<고산봉양학교>→<고산보통학교>→<고산심상소학교>→<고산공립국민학교>→<고산국민학교>→≪고산초등학교≫ 여러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며, 완주 최초 학교이다. ‘봉양학교’는 사립으로 1909년 김낙구[金洛九..
admin 기자 : 2019년 06월 28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9회-통합 644회) : 소양면의 숨겨진 자랑거리
“이번 설에 마을 어른께 세배(歲拜)다녔습니다. 소양 명덕리 명덕마을… 40호 정도 되는데 매년 다니고 있습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저희 형제 말고 많은 사람들이 세배 다녀서 우리 동네에 대한, 자부..
admin 기자 : 2019년 06월 21일
(기고) 유월의 태양
맨몸으로 태극기 앞세워 총칼과 맞섰던 광복의 영웅들이여 / 풍전등화 같은 조국을 지켜낸 6.25 참전 용사들이여 / 정글과 산악을 누비다 꽃잎처럼 사라진 꽃봉오리들이여 / 임들은 조국의 근간이고 초석이고..
admin 기자 : 2019년 06월 14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8회-통합 643회) : 박성일 완주군수 전
완주군수 1차 임기 4년에 이어, 2차 들어 벌써 한 해, 도합 5년입니다. 그전에도 고향 잊은 적 있겠습니까? 시골 동향인으로 아껴줌은 당연한 도리이지요. ‘아낀다.’함은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기..
admin 기자 : 2019년 06월 14일
(기고) 완주형 일자리정책, 해법은?
일자리 논의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일자리 정책을 보고 있으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는 기분마저 듭니다. 그만큼 사안이 심각하다는 뜻이리라 생각합니다...
admin 기자 : 2019년 06월 07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7회-통합 642회) : ‘암야의 총소리’ 읽을 때가…
형무소를 지금은 교도소라 한다. 교도소건 형무소건 여기 들락거리는 것 좋은 일이 아니다. 세무서, 경찰서, 검찰청 부름이 경사 아니기는 마찬가지이다. 서대문형무소 다른 얘기 다 빼고 ‘한국독립운동 성지’..
admin 기자 : 2019년 06월 07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6회-통합 641회) : 두세훈 전라북도 도의원에게
2019년 4월 말 보내준 ‘미래가 있는 완주, 완주 만경강 황금시대’ 그 고지문 반갑습니다. △완주문화원(이하 문화원)에서 내는 원보가 『만경강』, 이 제호는 고모부 구영철(원장), 김진돈(사무국장)..
admin 기자 : 2019년 05월 31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5회-통합 640회) : 완주 봉동읍 ‘龜尾里’
남의 이름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건 실례지만 봉동읍 ‘龜尾里’를 어떻게 읽어야 하냐고 독자가 묻는다. <완두콩 우리동네> 이야기라 그 질문 당연하다. 집집마다 『옥편(玉篇)』 있으니 ‘龜’자를 찾아..
admin 기자 : 2019년 05월 24일
(기고) 사수강(만경강)의 부활을 꿈꾼다
동상면 사봉리 남서쪽 깊은 숲에 자리한 밤샘에서 발원, 크고 작은 물줄기를 품어 안아 200여리를 달린 뒤 김제시 진봉면 앞 서해에 닿는 강이 있다. 드넓은 호남평야를 키우며 흐르는 호남의 젖줄인 만경강..
admin 기자 : 2019년 05월 17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4회-통합 639회) : 32년 전 제자 편지 공개
유종수 고서 수집가를 아는데 책보다 간찰이 더 비싸다고 한다. 그 말을 들어서가 아니라 무심코 옛날 노트를 넘기다보니 1987년 5월 12일 보낸 유선옥 편지가 있다. 32년 전에 받은 글로 “선생님께...
admin 기자 : 2019년 05월 17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3회-통합 638회) : 듣기 좋은 손자 이야기
손 전화 신호 ‘띠롱띠롱∼’… “할아버지! 저 성호(聖浩)예요.”, “워야!”, “할아버지 자전거를 손자인 제가 샀는데, 아들인 아버지가 갖다 드리지 않네요.”, “니가 내 자전거를 샀다고?”, “할아버..
admin 기자 : 2019년 05월 10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2회-통합 637회) : 기울어진 부귀다남(富貴多男)
예전 어른들의 인생 목표는 ‘부귀 다남’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앞의 ‘부귀(富貴)’를 위해선 온갖 기를 다 써서 달려드는데 그런 장면 쉬 볼 수 있는 곳이 국회 인사청문회 장면이다. 장관 후보자 갑부 아..
admin 기자 : 2019년 05월 03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1회-통합 636회) : 환장(換腸)한 사람
예나 지금이나 ‘자네 환장했네!’하면 대판 쌈 벌어질 것이고, 십상팔구 절교하기 마련이다. 사전에서 환장은 ‘마음이 전보다 아주 달라짐’이며, 영어로는 ‘madness’란다. 일종의 욕설로 들리며 사람 ..
admin 기자 : 2019년 04월 26일
(기고) ‘100년 강소기업의 메카 전북’을 꿈꾼다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군산공장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전북에 최근 GM군산공장이 새 주인을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자동차부품업체로 구성된 ‘MS그룹 컨소시엄’이 한국지엠(GM..
admin 기자 : 2019년 04월 19일
대문 밖 너른 마당(230회-통합 635회) : 시골 걱정이 태산(泰山)
봄 버들잎 활짝 피었다. 예전 같으면 제비, 종달새 소리도 따를 터인데 사람들이 싫어서냐? 양옥 추녀 못 마땅해서냐? 고운 자태 보기 어렵고, 구정물 모아 겨 먹이던 돼지막 시골에 없으며, 재행(再行) ..
admin 기자 : 2019년 04월 19일
대문 밖 너른 마당(229회-통합 634회) : 동네 아버님!
‘아버님!’ 소리 듣기 좋다. 이사 열 번 여러 곳을 거쳐 개발지역 전북혁신도시 순엽공원 옆 ‘가온마을’에서 산다. 90넘은 연예인 송해 씨 온 나라 만년(萬年) 오빠로 여중생도 ‘오빠’라 서슴없이 부르..
admin 기자 : 2019년 04월 12일
(기고) 만경강을 바라보면서
완주에서 시작해 군산에 이르는 전라북도의 젖줄인 만경강. 익산국토관리청이 완주군에서부터 김제시를 거쳐 익산시까지 이르는 만경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
admin 기자 : 2019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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