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신문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8-09 17:17:17

로그인

회원가입

원격

정치/행정

오피니언

특집/기획

읍면소식

사회/경제/복지

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전북소식

알림란

정보

최신뉴스

오피니언	최종편집 : 2025-08-08 오후 02:12:37 출력 :

(칼럼) :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2019년 12월 최초 발견, 국내에는 2020년 1월에 전파된 이후, 불과 2개월만인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하기에 이르렀고, 전 세계적 재앙의 시대가 ..

admin 기자 : 2021년 08월 06일

대문 밖 너른 마당(342회-통합 747회) : 고산 장, 썩은 생선 잘 팔려

삼례 장은 3·8일, 고산 장은 4·9일. 생선 가게 얘기입니다. 삼례는 전북에서 부자 많은 면이지요. 그러니 생선 장수는 생선 잘못 가지고 가면 볼기를 맞으니 좋은 걸 지고 옵니다. 삼례 분 초장에 사..

admin 기자 : 2021년 07월 30일

(기고) 자전거 절도 급증… 예방법은?

요즘은 자전거도 브랜드와 종류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브랜드 자전거 가격의 경우, 수백만 원에서 수 천만 원을 호가한다. 경찰관으로서 근무를 하다보면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심심치 않게 들어올..

admin 기자 : 2021년 07월 23일

대문 밖 너른 마당(341회-통합 746회) : 고산 장날 5 두식(斗植)

19세기 고산 장날 5 두식(①고두식 ②구두식 ③오두식 ④유두식 ⑤이두식)이 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면 공정거래가 확립됐습니다. ①고두식은 주장 주인을 찾아가 “우리 농민 평생 농사짓고 살다 부모님 ..

admin 기자 : 2021년 07월 23일

대문 밖 너른 마당(340회-통합 745회) :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전주역 현판, 호남제일문 글씨 누가 썼시유?”, “강암 송성용 선생 글씨입니다.”, “어떻게 아시오?”, “그 옆에 서자 이름이 있습니다.”, “풍남문 석 자는 누구 글씨요?”, “모릅니다.”, “전주..

admin 기자 : 2021년 07월 16일

(기고 - 詩) 입 그리고 마스크

맹견은 입마개가 있다/ 사람을 물지 못하게 씌우는 굴레다/ 소도 망을 씌우니/ 곡식을 맘대로 뜯지 못하는 독쇄고/ 말은 재갈을 물리니 고개를 숙이는 종이다 ..

admin 기자 : 2021년 07월 09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9회-통합 744회) : 화산면 춘산리 여우고개 착한 사람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 밤 주막 사립문 앞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났습니다. “영업 벌써 끝났시유” 자다 깬 주모는 방문을 쾅 닫아버렸습니다. 그 때 열 두어 살 난 꼬마(사동:使童)가 나가보니 질퍽거리는 ..

admin 기자 : 2021년 07월 09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8회)-통합 743회 : 경천면 용복리 세상에 이런 면

경천리-가천리-용복리 세 부락(법정)이 경천(庚川)면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지명총람』에도 들어있지 않다. 부락 셋에 ①대석골 물 ②신흥골 물 ③화암사골 물 ④구제골 물 이 네 마디면 설명도..

admin 기자 : 2021년 07월 02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7회-통합 742회) : 논 적은 동상면 신월리(新月里) 무엇 먹고 사나

동상면 산이 좋아 등산객 자주 찾아들고 이들이 쓴 글이『산악정보』에 많다. 다만 하루나 몇 차례 와 본 분들의 글이기에 지명유래나 고유명사 설명 중 다른 것이 더러 있다. △구수마을은 ‘움푹 파여 구수 ..

admin 기자 : 2021년 06월 25일

(기고) G7 정상회의에서 빛난 대한민국의 위상

영국에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G7회의가 열렸다. 대한민국은 호주, 인도, 남아공과 함께 G7에 초대되었다. G7은 1975년부터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admin 기자 : 2021년 06월 18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6회-통합 741회) : 통곡 소리에 꾀꼬리 사라져

기린봉 아래 고산면 삼기리 구안서(具安書). 서울에서 4년간 중학교를 마치고 오니 ‘세상 이럴 수가!’ 할 정도로 한심한 데가 많습니다. 당내간 어른을 찾아가 “4촌-재종-3종 여동생의 인사가 없어 어..

admin 기자 : 2021년 06월 18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5회-통합 740회) : 이승과 저승 사이

2019년 10월 중암(김춘회)은 가고 나 남아 글을 씁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 “세상사람 말이 ‘살아있는 세상을 이승’, 죽어가는 세상을 ‘저승’이라 하여, ‘이승’과 ‘저승’을 다른 세계처럼 생각하나..

admin 기자 : 2021년 06월 11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4회-통합 739회) : 이종민 님! 귀하

칭호에 다소 어색하시더라도 너그럽게 봐 주세요. 천하에 동군(同郡) 동면(同面)이면 어쩐지 가깝게 여겨지는 지방 정서가 있습니다. 저 오래 전 와룡·종리에서 살았습니다. 제 설명이 길어지면 편지 성격이 ..

admin 기자 : 2021년 06월 04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3회-통합 738회) :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 먼 산 나무 갈 때마다 어머니 새벽에 일어나 동이에 언 물 주걱으로 깨어 한 솥 끓여 식구들의 세수 물로 퍼 놓았으며, 밥 안치고 국 안쳐 아궁이에 불 집히면서 손등 손바닥 뒤집으며 불 쪼이고 이..

admin 기자 : 2021년 05월 28일

(기고) 사촌이 땅을 사면

살육의 총성과 아비귀환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는 미얀마의 백성들은 지옥의 삶일 것이다. 지난날 우리의 모습이었다. 독재와 항거하고, 자유와 민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슬기로운 백성들 덕분에 ..

admin 기자 : 2021년 05월 20일

(독자 기고) 대문 밖 너른 마당을 읽고

완주전주신문 중에 칼럼 ‘대문 밖 너른마당’이 지난 5일 현재, 330회 통합 735회를 맞았다. 내 기억으론 처음엔 완주신문에 ‘사랑방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시작됐다. 이어 완주군민신문 창간과 함께 ‘..

admin 기자 : 2021년 05월 20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2회-통합 737회) : 승전보를 안고 걸어 2,700리

웅치전투 압니다. 이현(치)싸움 얘기 들었지요. 3산[금산(錦山)-진산(珍山)-고산(高山)] 전투 치열했습니다. 왜군에게 금산에서 700인, 이현(치)에서 400인 7월 염천에 죽어 피가 강물처럼 흘렀고..

admin 기자 : 2021년 05월 20일

(칼럼) 코로나 대응 전략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무슨 일이든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잊혀지게 된다. 지금 코로나19가 그렇다. 코로나19는 지난 해 1월 19일 최초로 발생된 이후 1년 4개월째 진행 중이다. 우리는 지금 ..

admin 기자 : 2021년 05월 14일

대문 밖 너른 마당(331회-통합 736회) : 농산물 파는 재주

소작농 시절 지주가 관평(觀評:농사 평가) 나오면 작인은 가슴이 두근두근 기가 죽었습니다. 일제 말기에는 공출(供出)이라 해서 농산물을 빼앗겼지요. 이러니 ‘무얼 먹고 살았겠소!’ 죽지 못해 숨을 쉰 ..

admin 기자 : 2021년 05월 14일

(기고) 브랜딩 하라!

나는, 우리 회사는, 어떻게 축적되고 있는가? 무엇이 축적 되었는가? 애플, 아마존, 벤츠, 완주군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이 의식을 하든 안 하든, 매 순..

admin 기자 : 2021년 05월 07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오늘

주간

월간

완주-전주 행정통합, 낙관론보다 ‘신중론’에 무게 실려

구이면 위기 아동 가정에 집수리 지원

道, ‘완주 수소특화단지’ 본격화

동상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행사 펼쳐

대문 밖 너른 마당(526회-통합 931회) : 나와 함께 뛰어 들면 3억 6천만원

이순덕·이주갑·심부건 의원, 외국인 가정 자녀 보육료 지원 방안 모색

“교원임용시험 궁금증 해소하세요”

“청소년들이 완주의 희망입니다”

완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히 개최。

한솔케미칼, 취약계층에 삼계탕 500인분 전달。

전북소식

알림란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