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이 이달 18일부터 김성석 작가의 ‘In生(인생)’ 展을 개최한다. ‘In生(인생)’ 展은 올해 두 번째 지역작가 공모전으로, 작품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김성석 작가는 사람이 살아가며 겪고 느끼게 되는 일들을 참신하게 풀어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소통한다. 또한 철(鐵)을 주 소재로 조각을 해 기존의 회화 작품과는 색다른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간다. 특히, 작가의 대표작인 는 작가의 풍자와 해학이 넘쳐 이목을 끌고 있다. ‘In生(인생)’ 전은 제3전시관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290-3869)으로 문의 하면 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앞으로도 삼례문화예술촌에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명품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1전시관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피카소의 진품 자기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4전시관에서는 여은희 작가의 이 전시 중이다. 또한 청춘공작소에서는 요일별 캐릭터 솜사탕만들기, 떡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체험 및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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