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장애인체육회(회장 유희태 군수)는 지난 달 28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2층 가족홀에서‘2024년도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조영식 부군수 및 이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완철 이사(완주군애향운동본부장)의 부회장 선임 건 및 예산증액(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유희태 완주군장애인체육회장은“완주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직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 완공되는 반다비 체육관이 장애인 체육 인프라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