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의원은 제2차 본회의에서 “어린이집-유치원 교육부 관리 일원화로 완주형 육아 플랫폼 구축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몇 차례의 회기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교육부 관리 체제로 일원화해 공정한 육아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해왔다”며 “어린이집 간의 구조적, 실질적 불평등 해소는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불평등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형 육아 돌봄 체계의 핵심은 ‘공정한 육아 플랫폼 구축’이 되어야 한다”며 “기관의 유형과 관계없이 질 높은 육아와 보육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고, 아이와 부모, 기관과 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 2일 전국 최초로 영유아 무상보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광주광역시의 ‘광주형 무상교육’시스템을 모델 삼아 ‘완주형 육아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공정한 육아 플랫폼 구축은 구호가 아닌 당면 과제이며, 현실”이라고 피력했다.
최종편집: 2025-06-24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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