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용 의원(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그간 농촌생활환경 개선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일을 해왔다.
특히 8대 개원 이후 ‘완주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35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으며, 이외에도 5분 자유발언 8회, 군정질문 2회, 건의·결의안 6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 의원은 “의원으로서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대책 마련과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농촌이 더 밝아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