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건강과 안녕이 가장 큰 소망” ----------------------------- 2014년 말의 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일반적인 소망 가족들의 건강 및 행복을 빌며... 특히 19년동안 한번도 떨어져 생활해 보지 않았던 큰 아이의 객지생활이 무탈하게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수 있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으면 하는 것이 첫번째 소원입니다. 그리고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나서 세상에 눈을 뜨는 작은 아이가 좀더 넒은 마음과 깊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두 번째 소원합니다. 또 우리가정의 넓은 지붕과 높은 기둥이신 나의 남편, 사랑하고 존경하며 지금처럼 번치않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마지막 올한해는 나의 해이니 내가 하는 모든일들이 행복한 결실이 맺어지길 끝으로 소원 합니다. /이애순 (66년생. 고산면사무소) ================================ “긍정적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길 소망” -------------------------------- 2013년, 건강한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길 소망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이 민영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 잘 하길 바라고, 좋은 친구관계도 형성해서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합니다. 올해 다섯 살이 된 윤권이는 어린이집에서 잘 놀고, 마찬가지 건강한 한해 보냈으면 합니다. 남편이 지난해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건강 잘 챙기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친정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신데 올해는 건강도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동생부부에게도 예쁜 아기가 생겨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소원합니다. /국진영 (78년생. 산림공원과) ===============================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 먼저 2014년 새해에는 주변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다 마음의 평안을 얻고, 마음의 여유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큰아들 혜성이가 이번에 경찰시험에 합격한 것, 아버지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하며, 중심에서서 흔들리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경찰관이 되길 소원합니다. 얼마 전에 제대한 혜일이도 스스로 완전한 독립을 이뤄내 박수 받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내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아내,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자신은 잘 돌보지 않은 아내에게 새해에는 작은 감동들을 선물하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군청 모든 직원들도 바라는 모든 소원들 다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복조 (66년생. 재정관리과) =================================== “청마의 좋은 기운을 모두가 함께 누렸으면” ----------------------------------- 2013년 한해가 지나갔다는 아쉬움과 한살을 더 먹는다는 서글픔이 있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2014년에 기대를 해봅니다. 더욱이 2014년은 청마의 해로 행운을 몰고 오는 유니콘의 해라고 하네요.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매해마다 가져보는 소원을 어김없이 가져봅니다. 우선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작으면서도 큰 바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가장 중요한 것인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소원은 말띠해인 2014년, 말띠인 저와 똑같은 띠를 가진 청마의 좋은 기운을 가진 아이를 갖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2014년을 기대해봅니다. /전은례 (78년생. 민원봉사과) ===================================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 ----------------------------------- 직장을 구하는 시기동안 결혼을 미루었는데, 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가정을 꾸미고 싶은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밝아온 새해 갑오년은 저의 해인만큼 말띠가 도약하는 힘찬 한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 도약의 시작점인 가정, 그 울타리를 세우는 작업이 내년에는 꼭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조카 김서현은 내년에 6세가 됩니다. 2살에 시작한 소아암 투병생활을 4년 동안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 고귀한 생명이 동토에서 이제 겨우 새싹을 틔웠습니다. 모진 비바람이 언제 그칠진 모르겠지만, 분명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할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이 회복되어 완치되기는 기적이 우리 서현이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병수 (78년생. 고산면사무소) ================================= “땀의 결실이 모든이에게 주어지길 소망” --------------------------------- 행운을 가져 다 주는 유니콘으로 알려진 청마의 새해 2014년! 큰 아이가 제대를 했고, 작은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고 새롭게 시작하는 두 아이에게 올해는 도전의 한해가 될 듯 싶습니다. 모든 일을 부딪히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늘 종종대면서 쉼 없이 일하면서 생활했지만, 즐기면서 일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즐김은 성과와 승부를 뛰어 넘는다고 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보다 여유를 가지고 배려하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무던히 노력한 땀의 결실이 모든 이에게 주어지는 한해이길 소망합니다. ‘청마의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굳게 믿으면서 올 한해 멋지게 살겁니다. /한형순 (66년생. 자원개발과) ===================================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지키는 한해가 되길” ----------------------------------- 2013년은 아이 둘의 엄마가 되고 워킹맘으로 복귀하여 헉헉댈 시간도 없이 너무 바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엄마이자 아내, 딸이자 며느리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나 공감해준다 해도 그 자리에서 나의 역할이라는 것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인지라... 2014년,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을 바꾸고, 둘째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두 아이의 주 양육자였던 친정엄마가 시골로 가시고, 이젠 맨땅에 헤딩처럼 아이들과 출퇴근을 같이 해야합니다. 스멀스멀 젖어드는 변화가 아닌 갑작스런 변화에 아이들이 잘 적응해줄길 바라고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소원합니다. 일에 찌들어 자상할 시간이 없고 건강이 위태위태한 우리 남편도 새해엔 건강하길 바랍니다. 건강을 잃어본 사람만이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데 나의 가족들은 건강을 잃지 않고도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꼭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임민선 (78년생. 용진면사무소) =================================== “계획한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새해 됐으면” -----------------------------------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바쁜 업무와 가정일로 새로운 한해의 의미를 잊고 살았던 저에게 ‘말이 곧 나라는 동질감으로 왠지 나의 해가 될 거 같다’라는 막연하지만 벅찬 마음으로 저의 소망들을 고백해봅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는 결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나이. 감정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내면을 가져보자는 것이 작은 바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강한 몸 프로젝트를 위해 요가를 꾸준히 정식으로 배워보기가 첫 번째. 마음의 안정과 비워지는 지식을 채우기 위해 50권이상의 독서목표 채우기가 두 번째. 세 번째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격증 취득 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항상 해왔던 마지막 나의 새해소망은 변하지도 않는데, 저와 우리가족, 저를 아는 모든 이들, 그리고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꾹꾹 눌러 빌어봅니다. /곽재숙 (78년생. 주민생활지원과) ================================= “더 힘차게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길” --------------------------------- 2013년 한해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2013년은 완주군이 농촌활력의 수도 자리매김하며, 전국에서 더욱 우뚝 선 한해였습니다. 완주군 농촌활력정책을 배우기 위한 정부와 타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이었으며, 전국에서 최고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도 잇따랐습니다. 2014년 새해는 말띠 중에서도 가장 진취적이고 활발하다는 청마(푸른말)의 해라는데 올해에도 우리 군에 더 좋은 소식들만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숨 가쁘게 달리는 농촌활력과 직원들도, 새해에는 청마 기운 받아서 지치지 않고 더 힘차게 도약하고, 노력한 만큼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일하는 엄마라 항상 미안한 우리 승민이, 유준이가 밝고 지혜로운 아이들로 쑥쑥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 서무로 직원들을 많이 괴롭혔는데, 새해에는 인기는 없어도 온기 넘치는 동료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유윤희 (78년생. 농촌활력과)
최종편집: 2025-08-14 0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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