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생활문화센터(센터장 안서영)가 운영하는 ‘어르신 노래교실’과 ‘청소년 국악 교실’ 프로그램이 잇달아 전국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열린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전국실버장기자랑경연대회’에 스마일노래교실 회원 35명이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스마일노래교실의 강사와 회원 간의 끈끈한 유대가 빚어낸 값진 결과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스마일노래교실은 그동안 불협화음 없이 회원 간 우의와 화합을 다져온 것은 물론 김현남 대표와 조진호 지도 강사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왔다.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 번 해보자’라는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타 팀과 비교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스마일노래교실과 함께 청소년 국악 교실도 완주를 전국에 알리는 데 한 몫했다. 삼례생활문화센터 어린이·청소년 국악팀은 지난 8월에 열린 ‘제8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출중한 기량을 발휘하며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구체적으로 소미건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농요·민요 부문에 출전한 어린이·청소년들은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차지했고, 이명배 지도강사가 이끄는 청소년 뮤지컬부는 병창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전국 대회 경험을 통해 국악에 대한 깊은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이처럼 삼례생활문화센터는 어르신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문화 계승에도 앞장서고 있다.안서영 센터장은 ”그동안 강사와 회원들이 혼열일체가 돼 열심히 땀흘린 노력이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25 09: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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