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6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귀뚜라미 문화재단이 완주군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이번 장학금은 중학생 37명(각 50만 원), 고등학생 38명(각 100만 원), 대학생 29명(각 150만 원) 등 총 104명에게 지원됐다.수여식에는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유희태 완주군수와 함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털어 지난 1985년 세운 재단으로, 지난 41년간 전국 7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그동안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등 꾸준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는데,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의 누적 사회 환원 규모는 650억여 원에 이른다.최진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해 주신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