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화산(이사장 조승자·총무이사 강은아)이 화산면(면장 임미정) 주민들을 대상으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7일 면에 따르면 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화산은 화산면의 전·현직 새마을부녀회장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지난 2023년 2월 3일 설립됐다.조합의 설립 배경은 화산면이 물질적 풍요, 즉 양적인 성장의 집착에서 벗어나, 삶의 진정한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지향하자는 것에 목적을 뒀다. 설립 이후, 스마일 화산은 지역 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복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경로당 공동식사를 위해 국과 반찬을 직접 조리한 뒤, 2개 마을에 제공해 왔는데,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3개마을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스마일 화산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마을에 들어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운동프로그램과 인지자극 활동 등 신체와 정신 건강을 고루 챙길수 있도록 마음돌봄 서비스를 펼쳤다.아울러 마을 경로당과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도 열었는데, 오는 27일(화)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 및 야외공간에서 ‘화산 주민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헌옷과 소품은 물론 푸짐한 먹거리도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바자회와 함께 댄스스포츠, 훌라댄스, 셔플댄스 등 여러 공연과 차담요가, 번대밥동무, 너나우리, 마을돌봄, 환경반장(사진, 영상) 등의 발표를 내용으로 성과공유회도 가질 예정이다. 조승자 이사장은 “스마일화산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화산면’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 설립 취지”라며 “앞으로 이를 나눔과 돌봄을 바탕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