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귀현 의원은 지난 6일 고산면에 위치한 액비처리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액비의 농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화시설 확충과 농가 공급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임귀현 의원을 비롯해 해당 기업 대표와 농업회의소 회장 등이 함께해 현재 시설의 운영 상황과 향후 정화시설 확충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특히 기존 액비처리시설에 정화시설을 추가해 액비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시설작물과 화훼농가 등에서도 농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급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참석자들은 액비의 안정적인 처리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순환시켜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정화시설 확충에 필요한 시설과 공급방식 등을 검토했다.임귀현 의원은 “축산분뇨는 단순히 처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제대로 정화하고 활용한다면 다시 농업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자원이 시설작물과 화훼농가의 생산에 활용되고, 다시 지역 농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액비의 정화와 활용 확대는 축산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상생하는 자원순환농업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완주에서 발생한 자원이 완주 농업에 다시 활용되는 지속가능한 지역 자원순환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계속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25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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