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최근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9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교육, 청소년 복지 분야 관계 기관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업지원비 등 현금·현물을 맞춤형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날 심의에서는 대상 청소년 가구의 소득 수준과 주거 환경, 보호자의 돌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봤다.하반기 심의 대상은 총 9명으로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한부모 가정, 다자녀 저소득 가구,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다. 위원들은 대상자별 위기 상황과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 지원 등을 포함한 맞춤형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돌봄 여건, 학업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청소년별 상황을 함께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학업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은 “청소년이 처한 어려움은 가정마다 다른 만큼 개별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5 10:16:1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완주전주신문본사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4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01289 등록(발행)일자 : 신문:2012.5.16.
발행인 : 김학백 편집인 : 원제연 청소년보호책임자 : 원제연청탁방지담당관 : 원제연(010-5655-2350)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학백
Tel : 063-263-3338e-mail : wjgm@hanmail.net
Copyright 완주전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