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마다 조갑제(1954년생)의 “국민○○ ‘배운 무식자’들이 한국 보수 망쳐(프레시안 2026. 5. 24.)” 이 쓴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국민 위할 정부 올바른 생각이 민주주의이다. 토요일 쉬어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국경일 등 노는 날이 토·일요일과 겹치면 다음날 쉬니 위정자 마음 씀씀이 대단하다. 이게 복지국가다.△일장기에 ‘절하라’해 고개 숙이며 살았다. 11월 3일은 대한제국을 먹어 삼킨 명치왕[明治天皇] 생일로 ‘명치절’ 쉬는 날인데, 학생 모아 기념행사를 했다. 일본 공휴일은 총 16일. 생일이라면서 새벽밥 먹고 온 애들 건빵 하나 주지 않았다. 한마디로 볶아만 먹었지 남 편안한 꼴 못 보는 일제교육이었다. △일본은 1941년 12월 7일 오전 7시 55분(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을 폭격(계획자:야마모토 이소로쿠:山本五十六) 태평양전쟁을 일으켰고, 42~45년까지 4년간 12월 8일 미국·영국 격멸하자며 추운 겨울 ‘졸망이’들 운동장에 세워놓고 궐기대회를 했다. △일정시대 양력 1월 1일은 일본 최대 명절로 한국 설날과 같다. 일본 황실행사 사방배(四方拜)에서 따온 이름 사방절(四方節)이라 불렀으며, 4대절 중 최대 국민축일(國民こくみんの祝しゅく日じつ-고크민노 슈크지스)이었다. 한국 양설·음력설 쇠는 것과 달리 일본은 양력설만 쇤다. 한때 한국도 ‘1월 1일을 신정일(新正日)’ 단일과세(單一過歲)하자며 학생은 등교, 공무원 출근을 했다. 이런 시류가 바로 잡혀 토요일·일요일과 겹쳐지면 다음날 이어 쉬게 하니 고마운 일이다. ‘징검다리 휴일’은 평일이 휴일과 휴일 사이에 끼는 날로 쉬는 경우를 말한다. 사이에 낀 평일을 ‘샌드위치 데이’라고도 한다. 이런 때 인천공항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나라밖 여행을 떠난다. 기일제사·명절제사 다르듯이 평일과 휴일을 구분해 건강 지키며 즐김이 좋은 생활이다. 나이 들면 가슴팍(등)이 굽고 머리 앞으로 숙여져 안타깝다. 대법관(한성수) 딸에 국무총리(이회창) 부인(한인옥:1938년생)도 2026년 5월 23일 눈을 감았다. 공직자 연휴에 책 읽으면 마음에 보약 기막힌 선택이다. 화려한 변천 속 막막한 서민 생각하며 속보이는 행동 조심하자. 새로운 지식 생산자 돼야 한다. 도시 속의 숨은 예술 찾아 나서라. 처절한 가난 수령에서 벗어났으니… 지금은 5일 근무제 황금시대이다. 조선은 10일에 하루 쉬었는데 일진에서 ‘정(丁)자’ 든 날이었다. 지금은 전화에 팩스, 컴퓨터, 전자계산기, 돈세는 기계, 자동차, 금융기관 자동인출기, AI 등으로 대단한 ‘요순시대(堯舜時代)’이다. 그런데 정부에서 ‘잘 골랐다.’는 사람이 국회 청문회를 순탄하게 통과하지 못함 웬일일까? 1등 인사가 이 정도라면 등외인물 어느 급에 든다고 해야 하나. 잘 쉬었으니 바른 정신 가다듬자. / 유하당(柳河堂) = 前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최종편집: 2026-10-25 0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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