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영·국쇠철)가 지난 10일 관내 홀몸 남성 어르신들을 위한 ‘할아버지 반찬교실’ 5회차 수업을 열고 식생활 자립을 도왔다.‘할아버지 반찬교실’은 음식 조리에 익숙하지 않아 균형 잡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남성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국과 밑반찬 조리법을 차근차근 익혀왔다.이날 5회차 강좌에서는 쇠고기뭇국과 깍두기, 깻잎장아찌를 식단으로 정해 실습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식재료 다듬기부터 양념 배합, 조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집에서도 손쉽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 솜씨를 다졌다.김미영 비봉면장은 “어르신들의 식생활 자립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5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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