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여름철 병해충 발생 급증기를 맞아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현장 지도와 ‘출하 전 잔류농약 사전 검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탓에 살충제 등 농약 사용이 빈번해지며, 미등록 농약 사용, 농약 과다 살포 또는 희석배수 미준수로 인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완주군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등록 농약 정량 사용, 살포 시기인 수확 전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실습 중심의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도매시장 출하 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전국 공영도매시장 출하 제한, 과태료 부과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출하 일주일 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반드시 출하 전 잔류농약 사전 검사를 받아 안전성을 확인한 뒤 출하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름철 참나물 등 주요 채소류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농가 스스로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완주 로컬푸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현장 밀착형 지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290-3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6-10-25 1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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