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달 29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상반기 구급대원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10명과 윤재철 구급지도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 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 및 건강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위원회에서는 구급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구급차 및 감염관리실 운영 현황 ▲구급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관리 실태 ▲감염성 의료폐기물 처리 ▲구급대원 감염관리 교육 및 건강관리 ▲감염관리 자체점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보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완주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전문 소독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각 119안전센터와 지역대를 순회하며 감염관리실 및 구급차에 대한 정기 소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관리 체계를 구축해 구급대원의 감염 노출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현장활동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아울러 각종 응급환자 이송과 재난현장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구급대원의 감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재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모았다.윤재철 구급지도의사는 “구급대원은 각종 응급현장에서 다양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감염관리와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구급활동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임병환 소방행정과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곧 군민에게 제공되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체계적인 감염관리와 건강관리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안심하고 현장활동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10-25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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