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주요 건설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규모의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은 각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중 확대와 관내 장비·자재·인력의 최우선 활용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군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현재 완주군이 추진 중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주요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관내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하도급 비율 확대와 지역 자재 사용 등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장 방문 대상은 고산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포함해 삼례읍 주상복합 신축공사, 봉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삼례 소로3-18호선 도로개설사업 등 총 6개소의 대규모 건설현장이다. 완주군은 이번 점검에 그치지 않고 향후 새롭게 착공하는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방문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업체의 동반 성장은 침체된 건설경기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관내 건설업계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25 1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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