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과 삼례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끼리 예술놀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우리끼리 예술놀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 자연을 주제로, 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즐거움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소재를 활용한 ‘꽃 이야기’와 ‘숲 이야기’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이 중 ‘꽃 이야기’는 도예, 문학, 유리공예 수업으로 구성돼 지난 달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6회 차(매주 수 오후 2시)로 진행 중이다.길미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끼리 예술놀이’의 새로운 7회 차 프로그램인 ‘숲 이야기’는 8월 말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인데, 완주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밴드 ‘삼례생활문화센터’ 또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09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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