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 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누에아트홀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시원한 이벤트‘여름을 부탁해’를 마련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준비한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 방문객 선착순 300명 대상 누에아트홀‘채워가는 미술관’(관람료 3,000원)참여 시 실마리카페의‘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쿠폰 제공(팀당 1잔)’▲누에아트홀 공간·전시관람 리뷰 SNS업로드 인증 후 색칠하기 굿즈를 제공한다.또한 누에아트홀에서는 애드벌룬과 기린을 소재로 한 이보영 초대전 <만들어진 그곳_dream>과 6종의 곤충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뒤 화면에 띄우는 인터렉티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이와함께 갤러리 잠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협력해 미디어아트 전시 <지구×한국×완주>가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여름방학 이벤트는 사전 예약 없이 가족단위 방문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