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면이 지난 25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경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에 퍼지는 문화 한 상’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국악퓨전공연이 펼쳐졌으며, 유희태 완주군수도 자리에 함께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경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재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봉구)서 수박과 떡, 간식 등을 후원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승희 경천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경천면 사회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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