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여선희)가 2025년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맑은 청 친환경세제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실천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친환경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제품 사용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만든 친환경 세제를 완주군 관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로 나누며,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의 실천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사업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은 지역 내 여성단체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회원단체의 특성과 역량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9 1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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