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경희대JS태권도(관장 소준성)와 라임음악학원(원장 장현)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귀순·전택균)는 경희대JS태권도, 라임음악학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함에 따라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업을 위해 매달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서면에서는 현재까지 총 31곳이 참여하고 있다. 소준성 경희대JS태권도 관장은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현 라임음악학원 원장은 “아이들의 꿈이 음악처럼 맑고 밝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나눔이 이서면의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이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