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이장협의회(회장 민성필) 40명은 최근 용진읍 운곡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봉천 소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운곡지구 공원은 모아미래도 1차·2차·3차 및 단독주택 3,800여 세대 입주로 현재 많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용진읍 기관단체는 지난 4월부터 ‘깨끗한 용진읍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3번째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 하천인만큼 이장들이 앞장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용진읍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