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서울보증보험 광주호남본부(본부장 조지영)는 지난 13일 운주면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베데스다의 집’의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완주군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베데스다의 집에 전달돼 노후화된 시설 환경 개선과 장애인의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1969년에 설립된 SGI 서울보증보험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앞서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선덕보육원과 무지개가족 등 사회복지시설의 개선사업을 위해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조지영 본부장은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