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아이슈네일&뷰티아카데미(대표 윤감주·박성재)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300kg를 기탁했다. 익산에 본점을 둔 아이슈네일샵은 이서면 혁신도시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이번에 기탁을 하게 됐다. 이서면은 기탁받은 백미를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감주·박성재 대표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며,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싶었다”며 “축하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서면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나눔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윤감주·박성재 대표는 미혼모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종합사회복지관, 착한가게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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