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지역단체, “삼례 관문 깨끗하게”삼례읍 지역단체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삼례읍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로타리클럽, 삼례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은 삼례읍 IC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심어주고자 IC 톨게이트에서 IC사거리 일대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투기물을 집중 수거했다.유원옥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삼례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쾌적한 도심환경으로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이면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강은주)가 지난 16일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공공시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강은주 회장은 “모악산, 구이저수지 둘레길, 벚꽃길 등 관광객들이 많은 시기에 구이면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구이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상면, 대아저수지 일대 청소작업 실시동상면의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들이 지난 16일 대아저수지 수변의 환경정화 작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동상면의 사회단체인 이장연합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체육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는 물론 관내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탐방로와 저수지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도로변 위험 수목을 정비했다. 황은숙 동상면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화산면 지사협, 봄맞이 환경정비 전개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미정·황호년)가 지난 16일 소재지 및 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호년 공동위원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산면을 만드는 것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중한 역할”이라며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화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