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NEXT LEVEL 역량강화 교육 실시이서면(면장 배귀순)은 최근 ‘우리 동네 위기 이웃 지킴이’로 활동할 희망지기,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6명을 위촉하고, ‘NEXT LEVEL!’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서면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관리사 등을 위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변 위기 이웃을 돌보고, 취약가구를 행정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위촉식 후에는 정근영 광주광역시 광산구 맞춤형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구이면, 68명 위촉…복지 파수꾼 역할 기대구이면(면장 최은아)는 지난 8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68명으로, 이장·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함께 복지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운주면, 민관 함께하는 협력 체계 본격 가동운주면(면장 홍성희)는 지난 1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78명을 위촉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운주면은 이번 위촉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위기가정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