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의 이모네김밥(대표 고미순)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지숙·이경순)는 최근 이모네김밥을 찾아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된다.고미순 대표는 “나눔이라는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순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이모네김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기부 동참 자영업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1계좌,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을 통한 기부금으로 ▲희망나눔가게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주민복지 증진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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