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25년 지역서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완주군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8개 서점 중 감나무책방(고산), 완주서점(봉동), 전북혁신문고(이서) 등 3개 서점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9일(수) 감나무책방에서 <삶에 응답하는 글쓰기>, 오는 5월 13일(화) 완주서점에서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그리고 오는 7월 17일(목) 전북혁신문고에서 <제2회 동네책방 작가와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각각 인문학 강연을 연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각 서점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서점 또는 중앙도서관(063-290-2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서점은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장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네책방이 더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1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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