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송순택)는 지난 14일 완주군민간협력단체 2층 대회의실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송순택 회장을 비롯한 완주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 개회사, 국민의례, 행동강령낭독(이정희 이사), 축사(유희태 군수)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본회의는 △2024년도 사업결산 △2025년도 사업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상정,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특히 임원선출을 통해 송호칠 감사와 한정순·조금찬·남상기·김순덕·이금님 이사가 부회장으로, 이정희 이사가 감사로 위촉됐고, 배병섭, 이순영, 김영이, 윤경옥, 정금남, 임양자, 이신호, 김광우 등 8명이 이사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송순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가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을사년 한 해 우리 본연의 역할인 바른 가정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