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성중기 의원(봉동·용진읍)은 지난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 위원회 발대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전국 각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성중기 의원은 제9대 완주군의회 입성 후,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후반기에는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 의원은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이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성중기 의원의 부위원장 임명은 그의 전문성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중기 의원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