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봄을 맞아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케이워터기술(주) 전주사업소와 함께 했으며, 고산자연휴양림, 공설공원묘지, 공영주차장, 마을버스 차고지 등의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정비와 해빙기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앞서 시설관리공단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 사회적 협동조합 양지뜰 등의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에서도 지역의 봉사단체 및 사회공헌사업 협력 기관과 협조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및 해빙기 안전점검에 함께 해주는 지역의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관리를 통해 ‘클린 공단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