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 농산물을 먹거리 재료로 활용해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새참수레’가 이달부터 영업시간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새참수레는 점심에만 영업해 왔다. 하지만 더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저녁 시간으로 연장했다.
저녁메뉴는 한방수육, 버섯요리, 단호박피자 등 기존 한식 점심 메뉴와 동일하며,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각종 모임 단체 예약(T.063-261-4279)도 가능하며, 매주 첫째 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새참수레’(삼례읍 삼례역로 73)는 삼례문화예술촌 내 한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