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가 군내 다양한 가족의 안착과 나눔 문화의 확산에 적극 나선다.
지난 19일 완주군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완주군지부(회장 이승용),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오인철)는 완주군새마을회관에서 ‘다양한 가족 문화 어울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생회· 이승용 회장, 오인철 센터장, 새마을문고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유의식 의장도 격려차 방문해 힘을 실어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지원에 상호 협력 ▲다양한 가족의 안전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 상호 필요 추진 사업 및 행사 협조 등을 담았다.
구생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과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