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완주군에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 130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즉석밥 ▲라면 ▲누룽지 ▲김 ▲칫솔 ▲치약 ▲과자 ▲수세미 ▲물티슈 등 9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완주군 저소득노인 1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권 부행장은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매년 선물꾸러미세트를 비롯해 보건위생용품, 방한(warm)키트, 시원(cool)키트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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