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둔산리에 위치,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유한회사 한영테크(대표 김봉하)는 최근 봉동읍을 찾아 컵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컵라면은 취약계층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입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당호 읍장·국인숙)가 운영하는 희망나눔가게에 전달됐다. 김봉하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봉동읍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써서 후원해 주신 대표님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체감도 높은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0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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