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일 원두현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순회 방문에 나선 구이면은 오는 19일까지 45개소 경로당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강설과 추위에 따른 주민 안전 수칙과 민생안전지원금 지급 등 군·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