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다. 올 설날은 고물가 장기화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 그리고 내란수괴 혐의로 ‘헌정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구속’ 등 사회 혼란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맞이한다. 하지만 우리 완주군의 미래 세대 아이들의 웃는 얼굴에서 2025년 새해 희망을 읽게 된다. 지난 20일 삼봉어린이집(원장 조애경)원아들이 예쁜 한복을 입고 완주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최종편집: 2025-06-24 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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