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설맞이 완주곶감 직거래장터’가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직거래장터는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등 6개면 감 농가들이 참여해 곶감, 감말랭이, 감식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주군은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곶감 명소로 알려져 왔다. 작년에는 완주곶감의 특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두레시·고종시 완주곶감이 지리적표시제 품목(임산물 제64호)에 등록되기도 했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최고품질의 완주곶감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완주곶감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0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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