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읍장 윤당호)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이장단을 출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지난 8일 봉동읍은 총 86개 마을 이장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일꾼이자 얼굴로서 봉동읍의 발전과 화합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이날 봉동읍 이장단을 이끌어갈 수장으로 송순택 이장협의회장(은하리 제상마을)이 새롭게 선출돼 행정과의 가교 역할을 어떻게 해나갈지 주목된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이장이란 마을 주민들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이자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행정의 주요한 사항을 다시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조력자다”며 “읍에서도 앞으로 이장님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24 0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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