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은 구랍 27일 용봉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만의 진로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진로박람회는 공직자, 예술, 공예, 4차 산업, 아나운서, 친환경 등 총 17개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드론 △마술사 △웹툰작가 △응급구조사 △뷰티전문가 △경호원 △경찰관 △간호사 △아나운서 △화가 △패션디자이너 △떡공예 등의 진로체험과 더불어 공예체험이 이뤄졌다.
최정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당차게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