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완주군은 2025년 군정 사자성어로, ‘흙이 쌓여 큰 산을 이룬다’는 뜻의 ‘적토성산(積土成山)’을 선정했다. 작은 정책들까지도 정성스레 추진해 군정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사진은 대둔산 V계곡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으로, 전 완주군청 공무원인 박진양 사진작가(완주군사진협회 회원)가 제공했다.
최종편집: 2025-06-24 0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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