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는 구랍 26일 주민과 종사자, 생활지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지난 해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참새방앗간(분식점) 등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로 주목을 받았다. 이는 사업단 매출 상승, 자산형성지원사업 안정적 관리로 이어졌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개발과 관심이 있었기에 2024년 자활사업을 무사히 마쳤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군수는 “자활센터의 사업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삶의 변화를 이루어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지역자활센터는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6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및 역량강화 교육, 자산형성 지원 등 자립능력 향상과 자활 의욕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24 0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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