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귀순 면장·전택균)는 구랍 27일 관내 남노갈비(대표 이가연)를 방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 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진행하는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뜻한다.
모금된 성금은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현재 이서면 착한가게는 총 29개소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