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인철)가 관내 천혜의 생태자원인 구이저수지 및 수상레저단지 등이 완주군 대표 명품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이면에는 수상레저단지 조성과 저수지 둘레길 등 구이 저수지를 둘러싼 관광자원 인프라가 있고, 모악산~구이저수지~술테마박물관~경각산을 잇는 관광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이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도를 방문해 한라산 아래 첫마을 영농조합법인(제주메밀),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4·3공원 등을 둘러보고 구이면 관광자원과 건강한 먹거리를 접목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모색했다. 박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구이면 관광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구이저수지 및 수상레저단지 등이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24 03: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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