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구정주)은 지난 달 31일 완주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는 구정주 국장을 포함한 직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0만 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들은 ‘농업과 환경을 살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완주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마련됐는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정주 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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