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혜숙·정규창)가 관내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5개 업체에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전달한 업체는 현대카센터(대표 김광배), 상관리조트맛집(대표 최수영), 백산바위(대표 박경숙), 이층CAFE(대표 주영희), 상관파크골프클럽(대표 조영동) 등 5개소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대표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사랑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가게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주민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